어린이·임산부라면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으세요

2023-03-23 13:18:48

질병청, 어린이·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참여 안내

보건당국이 어린이·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참여를 안내·권고했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여전히 유행 기준인 외래환자 1000명당 4.9명보다 높은 수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임신부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23일 적극 권고했다.


최근 10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을 살펴보면 외래환자 1000명당 1주 52.5명, 2주 40.2명, 3주 28.3명, 4주 25.6명, 5주 17.0명, 6주 15.2명, 7주 15.0명, 8주 11.6명, 9주 11.9명, 10주 11.7명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속 감소하다가 8주째부터는 11명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질병청은 초등학교 개학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만 7세-12세 어린이의 인플루엔자 발생률이 가장 높은 점을 근거로 인플루엔자 유행 방지를 위해서는 어린이의 예방접종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임신부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일반환자에 비해 합병증 발생이 높고 유산 가능성도 증가하므로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또한, 계란 아나필락시스 또는 알레르기가 있는 만 18세 이하 어린이는 시·도별로 지정된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세포배양 백신의 접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올해 4월 30일에 종료됨을 안내하며, 가족의 안전을 위해 종료 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민준 기자 kmj6339@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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