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간호현장 맞춤형 임상체험과정’ 개최
국립중앙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 간호교육역량 향상을 위한 특화 교육을 실시했다.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요양병원 4주기 인증평가 시기를 맞아 지난 28일 공공요양병원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증제도 기준과 지침을 이해하고 기관별 인증 준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교육에는 경상남도립 김해노인전문병원, 경기도립노인전문 동두천병원 등 29개 공공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4주기 요양병원 인증기준변화와 인증 수검준비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환자진료 ▲환자안전보장활동, 질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성과관리 ▲시설 및 환경 관리, 의료정보/의무기록 관리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경영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의약품 관리, 감염관리로 구성됐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공공의료기관 간호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간호현장 맞춤형 임상체험과정’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학습관리시스템 홈페이지(https://www.edunm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준 기자 kmj6339@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