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집, 건강한 삶을 위한 동행’ 주제로 소독 진행
전북대병원이 주거취약가구 6곳을 대상 방역 소독 활동을 진행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이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 소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월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북대병원 공공의료과는 방역 장비를 활용하여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해충 방제 및 소독을 포함한 전반적인 위생 관리 활동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6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이번 방역 소독활동은 전북대학교병원과 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함께한 지역 사회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병원은 향후 주거복지센터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탄소 난방 매트 지원, 의료서비스 제공 등 맞춤형 지원 활동도 계획 중이다.
김민준 기자 kmj6339@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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