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상희, 이하 광주전남본부)는 16일 광주·전남지역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2025년 중환자실 및 암 적정성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환자실 5차 평가 및 대장암·위암·폐암 2주기 2차 평가 시행에 앞서, 광주·전남지역의 중증질환 의료 질 향상 및 평가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심사평가원 본원 평가운영실과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종합병원 종사자 55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중환자실 및 암 평가와 관련된 ▲주요 변경사항 ▲평가지표 ▲평가일정 및 평가방법 등 세부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적정성 평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료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희 광주전남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의료기관이 적정성 평가를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