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다비치안경과 전략적 협업 체결

2026-02-13 11:10:22

한국 소비자 눈 건강 증진 위한 전략적 협업 나선다


존슨앤드존슨이 국내 최대 안경 유통 체인 중 하나인 다비치안경과 한국 소비자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존슨앤드존슨의 아큐브(ACUVUE) 콘택트렌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이노베이션과 소비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고객 및 소비자 경험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환경과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전 세대에 걸친 스크린 사용 증가로 인해 눈 건강 니즈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변화는 특히 난시와 노안을 포함한 고도화된 시력 교정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아큐브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전문적인 콘택트렌즈 솔루션에 보다 폭넓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국내 약 600만명 이상의 시력 교정 소비자와 1만 명 이상의 안경사(ECP)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비치안경체인 전반에 걸쳐 AI 기반의 도구와 서비스 도입을 가속화해 고객 참여도를 높이고, 보다 개인화된 매장 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 소비자의 눈 건강 니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변화 및 시장 인사이트를 정기적으로 공유·분석 ▲다비치안경 전반의 고객 경험 및 매장 내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이니셔티브 및 임직원 교육 협업 ▲개인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는 AI 기반 고객 경험 솔루션 등 파일럿 프로젝트 공동 추진 검토 등이 이뤄진다. 

양사는 소비자 분석, 디지털 전환, 안경 전문가 및 리테일 인력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단계적 로드맵에 따라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다비치안경체인 CEO와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한국 소비자의 눈 건강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장기 협업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엘리자베스 리(Elizabeth Lee)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대표는 “이번 MOU는 한국의 눈 건강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양사의 공통된 의지를 담고 있다”며, “다비치안경의 신뢰받는 리테일 네크워크와 존슨앤드존슨의 임상 전문성, 그리고 아큐브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결합해 난시와 노안을 포함한 다양한 시력 교정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보다 개인화된, 그리고 디지털 기반의 아이케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양사는 공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우선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파일럿 프로젝트로 검증된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안경사, 리테일 현장 전반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노영희 기자 nyh2152@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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