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이응룡 신임 대표이사 선임…‘3인 각자대표 체제’ 출범

2026-04-01 09:03:33

‘비전·기술·사업’ 3대 경영 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마크로젠은 이응룡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기존 2인 체제에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제 개편은 기술 리더십에 사업 실행력을 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유전체 분석 기술을 실질적인 매출과 글로벌 수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창립 30주년과 송도 글로벌지놈센터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글로벌 사업 확장과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추진됐다.

새로운 체제에서 각 대표는 전문 영역별로 역할을 명확히 해 의사결정의 속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서정선 회장은 그룹의 중장기 비전 수립 및 글로벌 전략 네트워크 강화 등 미래 투자와 기업 정체성 확립에 집중한다. 

▲김창훈 대표는 R&D 혁신과 AI 기반 유전체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등 기술 리더십을 전담한다. ▲이응룡 대표는 국내외 유전체 사업 확대 및 영업 전략 고도화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이끌 예정이다. 이로써 마크로젠은 미래비전-기술혁신-사업실행의 3대 경영 축을 완성했다.

신임 이응룡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 세포생화학 박사 출신으로, 마크로젠 지놈사업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하며 유전체 사업 전반을 이끌어온 현장 전문가다. 현재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컨소시엄 총괄책임자로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대형 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기술 리더십을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실행 역량을 검증받아왔다.

마크로젠은 최근 건립을 마치고 본격 가동을 앞둔 송도글로벌지놈센터를 글로벌 수주 확대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대규모 유전체 분석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 및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하며, 유전체 분석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마크로젠은 “이번 3인 각자대표 체제 출범은 글로벌 비즈니스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각 대표의 전문성을 결집해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고, AI 기반 정밀의학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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