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에이즈 백신 인체 실험 착수

2005-03-16 06:10:00

중국 신화 통신에 의하면 새로운 에이즈 백신을 최초로 인체 실험에 착수하였다고 보도하였다. 3월 12일 20세 남성이 에이즈 백신의 최초 실험 대상 인으로 자원하였으며 
이어 7명이 자원했다고 한다.
 
18-50세의 49명 지원자가 3단계로 시험에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최초 단계는 14개월 
지속한다.  
 
중국 정부는 13억 인구 중에 약 84만 병이 HIV 감염 환자로 추산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보다 훨씬 많은 100-15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UN에서는 중국에서 HIV/에이즈 환자가 아무런 조치가 없을 경우 2010년까지 무려 1000만 명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중국 원자바오 총리는 2003년 세계 에이즈 날에 베이징 병원에서 에이즈 환자와 악수하면서 에이즈 질환과 싸울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 보였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4300만 명 이상 감염되었고 2500만 명이 사망하였다. 불치의 병으로 성 관계, 혈액제품이나 엄마의 젖으로 전염되나 복합 약물 요법으로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하다.   
 
국제 에이즈 백신 연구소는 수 십 개의 백신이 70명 이상의 인체 임상 실험을 실시하였으나 아무도 이 바이러스를 정복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로이터)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3-16




백윤정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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