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형 인슐린 주입기 Libero’

2007-05-01 13:38:33

디아메스코㈜

종합 인슐린 주입기 전문 제조회사 디아메스코(대표이사 최규동)가 주사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인 수동형 인슐린 주입기 ‘리베로(사진)’를 출시했다.
 
리베로는 3~5일에 한번 주사(린투스 주사)함으로써 주당 15~20회 주사횟수를 감소시켜 환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통한 혈당 안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주입구 부착 후 주입세트를 필요 시에만 연결해 주입하고 평상시에는 가방이나 주머니에 보관할 수 있어 자유로운 활동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1단위로 조절되는 펜과는 달리 0.1단위로 인슐린 용량을 조절할 수 있어 특히 1형, 2형 당뇨환자는 물론 소아당뇨환자에게도 유용하다.
 
아울러 압력센서 장착으로 주입 막힘시 경고가 표시돼 고혈당을 예방하고 LCD 창으로 주입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주입의 정확성을 높임과 동시에 다이얼 방식으로 주입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인슐린 펌프가 160~400만원대의 고가임에 비해 리베로는 20만원대(수명 2년)로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최규동 대표이사는 “리베로는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를 위해 고안된 것으로 펌프의 장점을 살려 Teflon needle을 복부 내에 3~5일 정도 삽입한 상태에서 식후 고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Bolus기능에 중점을 둔 수동형 인슐린 주입 장치”라고 소개하고 “기계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식사 때마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인슐린이 투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베로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것”이라며 “리베로가 당뇨병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라며 국제무대에서도 한국 의료기기 기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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