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가장 신뢰받는 직업 6위 ‘의사’

2007-05-27 10:42:35

호주에서 가장 신뢰받는 직업은 구급요원이며 정치인은 40개 직업 가운데 자동차 세일즈맨, 텔레마케팅 종사자와 함께 동률 38위로 신뢰도가 성매매자(36위)보다 낮은 최하위로 조사됐다.

이러한 사실은 리더스 다이제스트 호주판이 최근 호주인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회 호주인 신뢰도 조사에서 밝혀졌는데 응답자들에게 40개 직업 각각에 대한 신뢰도를 최하 1에서 최고 10까지 평가하도록 하여 전체 평균으로 순위를 매겼다.

신뢰도가 높은 직업 톱10은 구급요원에 이어 소방대원, 간호사, 조종사, 약사, 의사, 수의사, 농부, 군인, 경찰관 순으로 나타났다.

신뢰도가 낮은 직업 톱10은 정치인, 자동차 세일즈맨, 텔레마케터, 성매매자, 부동산 중개사, 언론인, 택시기사, 기업중역, 변호사, 보조 판매원(30위) 순이다.

이밖에도 교사 11위, 치과의사 12위, 버스기사 16위, 판사 18위, 홈 클리너 25위, 목사 26위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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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에게 신뢰받는 직업 순위

1. 구급요원

2. 소방대원

3. 간호사

4. 조종사

5. 약사

6. 의사

7. 수의사

8. 농부

9. 군인

10. 경찰관

11. 교사

12. 치과의사

13. 결혼 주례사

14. 탁아소 보모

15. 요리사

16. 버스기사/열차 기관사

17. 미용사

18. 판사

19. 집배원

20. 심리상담가/카운셀러

21. 회계사

22. 개인 트레이너

23. 세관원

23. 기능직 종사자

25. 홈 클리너

26. 목사

27. 바텐더

28. 재정설계사

29. 정비공

30. 판매 보조원

31. 변호사

32. 기업중역

33. 택시기사

34. 언론인

35. 부동산 중개사

36. 성매매자

37. 심령술사/점성가

38. 정치인

38. 자동차 세일즈맨

38. 텔레마케팅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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