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29일 청도에 있는 복지시설인 ‘샬롬의 집’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50만원과 더불어 선물을 전하면서 원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병원 기독교 신도들의 모임인 영기회 주관으로 소속 교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영기회는 5년 전부터 ‘샬롬의 집’ 담임 목사(박상원 목사)와 인연을 맺고, 년 2회 이 곳을 찾아 성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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