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 불우시설 성금 전달

2008-02-04 17:15:03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ㆍ박종춘 교수)는 최근 설을 앞두고 광주나자렛집(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무등육아원(광주시 동구 운림동), 성빈여사(광주시 동구 학동) 등 사회복지법인시설인 3곳을 찾아 청소기, 녹음기,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광주나자렛집’은 살레시오수녀회가 운영하는 곳으로 8세~18세의 결손가정 청소녀(靑少女)들 2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무등육아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이에 준하는 만 3세~ 18세 미만의 아동 30명이 생활하고 있다.

또, 성빈여사는 현재 부모가 없거나 빈곤, 해체가정아동 12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1952년 7월 설립됐다.




이철영 기자 paris177@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