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이정길 교수, 라미 김영수 학술상

2008-06-05 13:47:52

제 15회 대한신경손상학회에서


전남대 신경외과 이정길 교수가 지난 5월 23일 중앙대학교 흑석동 병원에서 열린 제 15회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라미 김영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내외에 발표된 신경손상에 관한 우수논문 저자에게 수여되는 학술상으로 이 교수의 ‘총상에 의한 뇌관통손상’ (Penetrating Gunshot Injuries to the Brain) 주제 논문이 국제저널인 ‘The Journal of Trauma Injury, Infection, and Critical Care’(2007.6)에도 실린 바 있다.
이정길 교수는 지난 22년간 전남대병원에 내원하여 치료한 총상에 의한 뇌손상환자를 분석한 결과 내원시 글래스고우 혼수계수 8점 이상이거나 일측의 뇌에 국한된 총상인 경우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밝힌바 있다.




김창훈기자 ch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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