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의료정보센터장에 이풍렬 교수

2008-09-17 20:52:26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의료정보센터를 신설하고 이풍렬 교수(소화기내과, 사진)를 신임 센터장에 임명했다.

진료·연구·교육 및 경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체계화 하고 관리해 최적의 종합 의료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삼성의료정보센터는 임상데이터를 다루는 의무기록실과 학술정보를 제공하는 의학정보센터를 통합 조정, 2개 팀 6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기존에 각각 독립부서로 운영되던 두 부서간의 컨버전스를 통해 EBM 기반의 의료정보시스템 및 Clinical Research Database를 구축, 의료진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의료소비자에게도 가치있는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의무기록팀장에는 서진숙 팀장, 의학정보팀에는 심명아 팀장이 임명됐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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