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교 복합 혈압약 Azor 일차약으로 신약허가서 제출

2008-09-22 10:18:42

아조, 현재 단독투여로 효과보지 못할 때 보충 투약

다이이찌 산교는 복합 고혈압 치료약 아조(Azor: Amlodipine & Olmesartan Medoxomil)에 대한 보충 신약허가 신청을 FDA에 제출했다. 신청서에서는 고혈압 치료에 복합 강압제를 필요로하는 환자에게 일차 치료약으로 신청 제시하고 있다.

보충 신약허가(sNDA) 접수는 amlodipine이나 olmesartan medoxomil 단독 투여와 비교하여 두 성분의 복합제인 아조를 투여하여 목적한 정상 혈압으로 회복됐다는 임상시험에 근거하고 있다.

현재 아조는 고혈압 치료의 일차 선택약이 아니고 환자에 따라서 대체 약물로 다른 칼슘 차단제나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약물의 단독투여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게 추가 혈압 강하에 사용되고 있다.

회사측은 고혈압이 만연되고 있어 아조를 일차 선택 치료로 허가 될 경우 의사들이 환자 처치에 있어 목표로 하는 혈압 조절 약물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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