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드림병원 ‘소화기전문병원’으로 개원(10/22)

2008-10-03 07:35:36

대구 '드림병원'(대표원장 이한일)이 오는 22일 지하 1층 지상 10층 건물에 250병상 규모로 '소화기질환 전문병원'을 표방하고 개원한다.

드림병원은 대학병원급에서 가동하고 있는 64채널 CT와 최신 MRI를 비롯해 위•대장 내시경 등 일반 내시경과 즉석에서 용종의 조직을 예측하는 첨단 색소내시경을 갖추고 있다.

위•식도의 역류성 식도염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는 PH monitoring, 식도 및 대장, 항문의 압력을 측정하는 소화기 기능검사실, 내시경초음파, 캡슐내시경 등 첨단 장비도 도입했다.

드림병원은 대학병원과 달리 환자들에게 내시경이나 CT를 즉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소화기 내•외과 의사가 함께 논의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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