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등 생활습관성 질환 연간 진료비 4조원

2008-10-20 11:58:21

고혈압 등 9개 생활습관성질환 진료비가 연간 4조원대에 달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박은수 의원(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당뇨·심장병·골다공증·동맥경화·비만·알코올성 간질환·폐암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기인할 가능성이 높은 9개 질환의 2007년도 진료비 규모가 4조2000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진료비가 지출된 항목은 고혈압으로 1조7785억원이 지출됐고 당뇨 9654억원, 심장병 9456억원, 폐암 2859억원, 골다공증 1158억원, 알코올성 간질환 621억원, 고콜레스테롤 344억원, 동맥경화 260억원, 비만 9억700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박은수 의원은 “생활습관성 질환의 규모가 4조원이 넘어설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건보공단을 중심으로 국가차원의 관리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