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1분기 매출 11.9% 성장

2005-05-25 06:34:30

세계 제약시장 성장률 상회, 15개 제품 18.6% 고성장

금년 1분기 사노피-아벤티스 그룹의 매출실적은 64억1700만유로(한화 8조3400억 원)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9% 성장 함으로써 세계 제약시장의 성장률 6.5%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은 14억1500만 유로(한화 1조8400억원)로 28.3% 성장 했으며, 그룹의 15대 품목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성장하면서 지속적인 고 성장세를 유지했다. 또한 주당순이익(EPS)은 1.06 유로를 기록하며 27.7% 증가했다.
 
1분기 경영실적과 관련, 사노피-아벤티스 그룹 CEO인 장-프랑소와 드헥(Jean-François Dehecq)회장은 “1분기의 높은 성장률을 기반으로 2005년도 목표를 충분히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긍정적인 실적은 그룹의 탄생 시점에서 발표했던 비즈니스 전략의 견실함은 물론 신속한 자원 조달을 위한 전 직원의 노력, 그리고 합병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지난 1분기 중 사노피-아벤티스의 주요 제품 15개 중 12개 제품 매출이 두 자리수의 고성장을 기록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품목별로 보면 ‘플라빅스’(죽상혈전증치료제)와 ‘아프로벨’(고혈압치료제)이 각각 21.2%와 13.0%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엘록사틴’(대장암치료제)은 결장직장암에서의 보조적 화학요법 적응증으로 인한 시장 확대로 1분기에 43.4%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악토넬’(골다공증치료제)은 31.1% 성장하며 지속적인 매출 증가세를 나타냈고, 전세계 시장에서 P&G와의 제휴를 통한 총 매출은 2억8700억 유로(한화 약 3700억원)를 달성했으며, 24시간 지속형 인슐린 제제인 ‘란투스’는 지난 동기 대비 55.6% 성장하면서, 그룹의 15대 주요 제품 중 가장 큰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1분기 매출 및 이익의 호조로 지난 3월 1일에 발표한 2005년도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ikang@medifonews.com)
2005-05-25




강희종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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