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바 제약 바이오텍 백신 허가심사 착수

2008-12-17 04:30:46

감기바이러스 2종 균주 허가여부 내년 7월말 결말

FDA는 제네릭 제약회사인 바(Barr) 제약회사가 미국 국방성의 요청으로 감기 바이러스 2종 균주, 즉, 아데노 바이러스 4 및 7치료를 상대로 하는 백신 개발에 참여하여 2개의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허가를 신청한것에 대해 이를 심사하고 2009년 7월 31일까지 시판 허가 여부를 판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데노바이러스는 호흡기, 눈, 내장 및 요로 내막 조직에 감염되며 또한 감기, 폐렴 및 기관지염을 일으킨다. 이 바이러스 질환이 최근 텍사스 공군기지를 포함하여 몇 군데에서 발생했다.
아데노바이러스 4는 급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고 한다. Bar사는 이스라엘 거대 제네릭 회사인 Teva 제약에서 인수한 미국 회사이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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