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기 업계, 120만달러 수출계약

2004-12-14 05:20:00

보건산업진흥원, 모스크바 전시회서 한국관 구성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약 12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14회 모스크바 의료기기 전시회(Zdrvookhraneniye 2004)’에 한국관을 개설·운영한 결과, 리스템 등 9개 업체가 참가해 총 794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12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총 10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관에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함께 리스템, 아이리, 서흥메가텍, 삼성의료설비, 휴비딕, 태크노마트, 세운메디칼상사, 소이상사, 한국메디헛 등 국내 9개 업체가 참가해 X-레이 발생장치, 흡수성 봉합사, 디지털 체온계 등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로 독일ᆞ영국 등을 비롯한 35개국 850여개 업체가 참가, 의료기기 시장의 세계적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관은 관람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하는 한편, PDP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하주화 기자(juhwa.ha@medifonews.com)
2004-12-15




하주화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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