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최초의 급성 출혈치료제 ‘리아스탑’ 허가

2009-01-23 05:10:32

CSL 베링사 개발, 선천성 휘브리노젠 결핍환자에 적응

FDA는 미국의 혈청단백 이용 출혈질환 치료제 리아스탑(RiaSTAP)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리아스탑은 CSL 베링(CSL Behring)사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무휘브리노젠 혈증과 휘브리노젠 과소혈증을 포함한 선천성 휘브리노젠 결핍환자의 급성 출혈치료에 유일한 약물로 개발 된 것이다.

회사측 설명에 의하면 1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동력학적 연구에서 휘브리노젠 혈청 항원농도 중위수와 휘브리노젠 혈청 활동농도 중위수가 이 약물 주입 30분-1시간에 최대 농도를 이루었고 그 이후에는 계속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또 리아스탑 투여 1시간에 최대 응고확인(MCF) 개선에 매우 획기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리아스탑에 대한 시판후 임상연구는 계속되어 안전성 및 지혈 효과를 보충 확인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이 설명하고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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