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2월 임시국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를 10일부터 열고 37개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원희목 의원이 발의한 *제약산업육성법안을 비롯 4대보험 징수업무를 국세청에 통합하자는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의 *건보법 개정안과 공단에 통합하자는 심재철의 의원이 *건보법 개정안이 함께 상정될 예정이고 그 동안 한나라당 의원들의 반대로 전체회의에서 의결이 보류된 *건보법 개정안(과잉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안)이 소위에서 재논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