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 흡입형 천식신약 2상 결과 우수해 기대

2009-02-15 05:30:51

수익 9% 감소로 대대적 구조조정 불가피 단계 진입

유럽 최대 제약회사 GSK의 2008년 매출이 시장의 어려움으로 인해 전년대비 3% 가 감소된 244억 파운드로 집계 보고되었다. 주당 수익은 9% 하락한 104.7 펜스로 6% 스터링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조하게 나타났다.

지난 4/4분기 매출은 3% 감소한 69억 파운드이었고 수익은 23% 감소되었다. 따라서 예상대로 GSK는 2011년까지 17억 파운드 경비 절감을 목표로 구조 조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GSK 위티(Andrew Witty) CEO는 “회사 감원은 불가피하지만, 우리의 재정적 목표 달성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구조 조정을 최소화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신제품 계획은 협력회사 Theravance의 흡입형 천식치료약 fluticasone furoate의 제2상 임상시험 결과가 매우 좋게 나와 기대를 걸고 있다. 하루 1회 투여하는 천식약으로 환자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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