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일본회사 2곳과 심방세동 치료제 개발 합의

2009-03-10 05:08:34

일본서 2상중 아세칠콜린 활성 포타시움 이온채널 차단제

BMS는 일본 닛산 화학 및 데이진제약과 NTC-801로 칭하는 아세칠콜린 활성 포타시움 이온채널 선택적 차단 심방세동 치료제에 대한 개발 및 상용화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3월 5일 발표했다. NTC-801은 현재 일본에서 제2상 임상시험 중에 있다.

계약에 의하면 일본 닛산 및 데이진은 일본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NTC-801에 대한 개발 및 상용화 권리를 BMS에 주고 BMS는 이들 회사에 선불 현금 4천만 달러, 단계별 개발 성과에 따른 성과금 1억 7천만 달러 및 상용화 후 매출에 일정 로얄티를 지불하기로 했다.

NTC는 일본에서 심방세동 치료에 제2상 임상시험 중인 경구용 아세칠콜린 활성 K+ 이온 채널 차단제(IKACh)이다. 심방에 IKACh 채널 활동이 활발하므로 심실이 아닌 심방 세동 치료에 더 선택적이고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제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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