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 별로 없던 난치성 우울증에 심바이엑스 허가

2009-03-25 09:54:12

FDA, 자이프렉사와 풀루옥세틴 복합제 효과 인정 시판 승인

FDA는 난치성 우울증(TRD) 치료에 릴리제약의 심바이엑스(Symbyax: olanzapine+ fluoxetine) 캅셀을 사상 최초로 허가했다.

즉, FDA는 급성 심각한 우울증과 TRD 치료에 자이프렉사(olanzapine)와 fluoxetine 복합제를 허가 한 것이다.

릴리 학술이사 코리아(Sara Corya)박사는 지금까지 치료내성 우울증(TRD)에 대한 치료약은 없었으며 이제 의사들이 다른 항 우울제 치료로 실패한 경우 새로운 치료 선택이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릴리 선임 신경과학부 학술이사인 마이너(Charri Miner) 박사도 릴리가 그 동안 자이프렉사, 심바이엑스 및 프로작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드디어 중증 및 활동 불능상태의 정신질환 환자에게 값진 약물이 제공하게 되었으며 처방의사와 환자를 위한 치료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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