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동화의료기기 전용공단 “입주 활기”

2005-06-09 04:50:00

8일 메디아나 입주, 14개 업체 입주계약 완료

원주를 첨단 의료기기 메카로 만들기 위해 조성된 동화의료기기 전용공단에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입주가 잇따르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달 13일 국내 최대의 엑스레이(X-ray) 생산 및 수출업체인 ㈜리스템이 공장 기공식을 가진 것에 이어, 환자용 감시장치를 생산하는 ㈜메디아나는 8일 사옥 및 신축공장 준공식이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메디아나의 이번 신축 건물은 지난해 11월 착공, 6개월여만에 완공됐으며 본사와 연구시설은 물론 생산·직원복지시설 등이 갖추어져 대량 생산체제를 완비했다.지난 3월 문막읍 동화리 일대 10만평 규모로 조성된 동화의료기기 전용공단에는 이미 스파욕조를 생산하는 ㈜천지바스텍과 국내 유일의 소형 MRI 장비를 만드는 ㈜에이아이랩과 입주를 완료했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와 초소형 심전계의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씨유메디칼시스템이 내년초 입주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동화의료기기 전용공단에는 현재까지 14개 업체가 입주계약을 완료했다”며 “현재 심의 중인 5개 업체 중 심의를 통과하는 기업들은 연내 분양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6-09




조현미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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