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다국어 및 장애인전용 홈페이지 오픈

2009-05-05 19:03:14

3D 위치안내, 제증명 발급 등도 가능, 이용자 편의 극대화


삼성서울병원이 해외환자를 겨냥한 영어 · 중국어 · 러시아어 · 아랍어 등의 다국어시스템과 장애인 웹표준화 서비스를 갖춘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외국인 환자를 위한 다국어 홈페이지와 장애인이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애인용 홈페이지, 그리고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첨단 시스템을 구축한 새로운 홈페이지(www.samsunghospital.com)를 6일 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영어․중국어․러시아어․아랍어 등 4개 국어 및 장애인을 위한 웹표준화를 제공하고 일반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결제 서비스, 3D 진료과․검사실 위치 안내 서비스, 페이지 이동없는 진료예약․조회 시스템, 위젯 서비스, 제증명 발급 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개인 PC에 위젯 서비스 기능을 제공해 인터넷 접속 없이 바탕화면에서 바로 진료예약, 일정확인, 의료정보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새 홈페이지의 리뉴얼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구홍회 홍보실장은 “사용자들은 오프라인에서 제공하는 삼성서울병원의 고품격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엄희순 기자 best@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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