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자이-GSK, 인도에서 공동 판촉에 손 잡았다

2009-06-01 04:10:41

소화성 궤양치료제 ‘파리텍’의 인도시장 판촉에 양사 합의

인도 에이자이와 GSK는 인도에서 파리텍(Paritec: rabeprazole sodium)의 공동판촉에 합의했다. 파리텍은 에이자이에서 개발한 소화성 궤양 및 식도 역류 치료제로 프로톤 펌프 차단제이다.

인도 GSK 사장인 칼리야나순다람(S. Kalyanasundaram)씨는 파리텍을 인도 제약시장에서 출시할 수 있도록 에이자이와 함께 공동 판촉 협력에 합의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GSK는 각종 처방약을 판촉하고 있는데, 특히 호흡기, 피부, 백신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기타 소화기계, 식품 보충제, 부인과 질환, 신경, 심혈관 질환 및 중환자 치료 분야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에이자이는 일본 제약회사로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의약품 개발, 판매 등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는 회사이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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