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과민성 장증후군 임상연구 피험자 모집

2009-07-06 13:01:57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 소화기병센터 과민성 장증후군 클리닉에서는 장염이나 설사 등에 쓰이는 약제의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평가하기 위한 임상연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18세에서 70세 사이의 남녀로 지난 3개월 동안 매달 최소 3일간 복통과 불편함, 배변의 변화가 있었던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 중에서 △ 배변 후 증상이 완화 되거나, △ 증상이 시작과 함께 배변횟수가 변화했거나, △ 증상이 시작되면서 대변형태가 변화한 상태 중 2가지 이상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709-9762 임희혁 간호사나 정윤 간호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사용하는 약제는 최근 미국 연구에서 가스를 동반한 과민성 장증후군에 큰 효과를 보여 차세대 치료제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임상시험기간은 총 52일이며 기간동안 외래방문 5회, 시험용의약품 투약 10일, 추적관찰 4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연구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소정의 교통비와 함께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진료비 및 검사비가 면제된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준성교수가 책임연구자이다.

한편, 이번 임상연구는 세계소화기협회가 정한 과민성 장증후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민 강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순천향대병원 대민강좌는 7월 1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내 동은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엄희순 기자 best@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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