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임상시험 전문‘사이트’로 임상연구 개선

2009-08-24 05:13:36

임상시험 전문 프라이베이트 액세스사와 개선방안 모색

화이자는 임상연구 관련 프라이베이트 액세스(Private Access)사와 협력하여 임상시험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증대시키기 위해 새로운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새 온라인 사이트는 환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 유지에 집중하여 환자, 의사, 연구자들과 연계시켜 맞춤 정보, 기술 제공 등으로 임상 참여 환자를 돌보고 더 많은 정보제공으로 의사들의 결정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이번 제휴로 연구 및 임상시험에 관한 환자와 의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 신상 보호에 근거해 임상시험을 실시하므로 시간 단축과 치료 개선을 도모하며 임상 연구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이자 르위스-홀(Freda Lewis-Hall) 임상책임자는 주요 집단과의 전례 없는 협조로 화이자와 프라이베이트 액세스는 온라인 임상 집단을 구축하므로 제약계에 널리 지식이 공유되고 한편 환자에게 자신감을 주며 이들의 건강 정보 공유를 적절하게 조정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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