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균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5년 연속 등재

2009-08-24 16:55:09

중앙대학교병원 안과 조호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도 판에 에 등재됐다.

조 교수는 그간 망막, 백내장 등의 분야에서 보여준 여러 학문적 성과에 힘입어 2006년도부터 5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조 교수는 중앙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로 대한안과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안과학회 감사, 국민연금관리공단 자문의사, 병무청 심의위원 및 자문의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세계인명사전의 대명사로 평가 받고 있는 마르퀴즈 후즈 후는 해마다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통해 정치, 경제, 과학, 사회, 의학, 기술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과학적 성과가 있는 인물들의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해오고 있다.




엄희순 기자 best@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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