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B 아기 비염치료제 ‘자이잘’ 적응증 확대 허가

2009-08-27 05:12:38

6개월 이상 아기 알레르기 비염-만성 특이성 피부염 등

FDA는 UCB의 자이잘(Xyzal: levocetirizine dihydrochloride)의 적응증을 6개월 이상 아기의 알레르기 비염(실내 알레르기)를 비롯 만성 특이성 피부염(만성 두드러기) 및 2세 이상 아동의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실외 알레르기) 증세 완화 치료제로 확대 시판 허가했다.

지금까지 자이잘은 정제와 액제로 6세 이상 아동에 하루 1회 처방의 항히스타민제로 실내 및 실외 알레르기, 만성 특이성 피부염에 허가 사용되어왔으나 이 번 FDA 허가로 생후 6개월 이상 영아 및 2세 이상 아동에게도 사용 확대가 이루어진 것이다.

자이잘 정제는 2007년 5월 25일, 자이잘 경구 액제는 2008년 2월 19일 FDA에서 시판 허가했다.

한편 UCB와 미국 사노피-아벤티스는 2006년 9월에 자이잘에 대해 미국 내에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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