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한일비뇨기과학회 성료

2009-09-23 10:15:57


한일비뇨기과학회는 18일에서 19일에 걸쳐 제 26차 한일비뇨기과학술대회가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과 어린이병원 제1, 제2 임상강의실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최황 교수(서울대병원 비뇨기과)가 대회장을 맡아 진행되었고 한일 양국에서 120여명이 참가했다. 비뇨기과학 세부 분야들 중에서 종양, 소아, 복강경 및 내비뇨수술, 배뇨 관련 주제의 연제 60편이 발표됐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최소침습수술의 현재와 미래 및 근치적전립선적출술 중 신경보존법 등에 관한 최신 특강과 심포지움이 진행됐다.

최황교수는 “1984년 일본 고베에서 처음 열린 이후 4반세기가 흘렀으며, 양국간 비뇨기과학 분야의 학술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적 교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여왔다”고 했다.




이철영 기자 paris177@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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