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 산교, 레보프록사신 주사용 허가 신청

2009-10-31 05:14:29

퀴놀론계 항생제로 이미 500mg과 250mg 정제 등 시판중

다이이찌 산교는 새로운 퀴놀론계 항생제 레보프록사신(Levofloxacin)의 주사 제를 일본에서 시판 허가를 신청했다. 이 항생제는 임상 연구에서 폐렴, 이차 만성 호흡기 감염 중 치료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는 것.

회사측에 따르면 경구용 레보프록사신 항생제, 크라비트(Cravit)는 이미 500mg과 250mg 정제 및 10% 미세 과립제로 시판되고 있으며 추가로 주사제를 도입함으로 감염질환 치료 영역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다이이찌 산교는 의약품 제조와 판매를 하는 연구개발 중심 제약회사, 제약의 기초 및 중간 물질 제조 판매도 수행하고 있는 거대 일본 제약회사 중 하나이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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