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은 9일 금주의 친절직원으로 응급실 강은희 간호사를 선정했다. 응급실은 주로 긴박한 상황에 처해있는 여러 부류의 환자들이 찾는 부서이다. 스트레스가 심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도 강 간호사는 항상 친절이 몸에 배어 있다. 윤범수 사내 CS리더는 “강은희 간호사는 119구급대 등 유관기관과도 유대관계를 적극적으로 하고 환자들에게 항상 친절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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