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휴스턴명예시민권 수여

2009-12-10 16:50:44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미국내 한인의사들 모임인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Korean-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연차총회에 참석해 휴스턴 명예시민 및 행운의 열쇠 수여받았다.

이는 강보영 이사장이 평소 미국내 한인의사들과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의학의 새로운 추세와 동향에 관한 정보교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강보영 이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KAMA와 교류를 시작했으며, 현 KAMA 회장인 김의신박사(미 텍사스대 엠디(M.D.) 앤더슨 암센터), 2006 회장을 역임한 전후근 미 뉴욕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현 서울 성모병원 암병원 원장) 등 미국내 저명한 의료인을 초청해 강연활동 및 국내의료인과 교류활동을 주관한 바 있다.




엄희순 기자 best@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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