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알로펙스와 감염증 치료 항체 기술제휴

2009-12-12 05:13:34

중증 감염질환에 표적 치료하는 인간 모노크로날 개발

사노피-아벤티스는 미국의 바이오텍 회사 알로펙스(Alopexx Pharmaceuticals)와 기술 제휴로 중증 감염질환에 표적 치료하는 인간 모노크로날 항체 의약품 개발에 접근하고 있다.

현재 메치실린 내성 황색 포도구균(MRSA), 대장균(E. coli) 및 Y 페스티스(프라그 형성 박테리아) 및 기타 중증 감염균에 예방 및 치료제에 대한 전 임상 단계에서 개발 연구를 협력한다는 것이다.

계약에 의하면 알로펙스는 2010년까지 이러한 후보 바이오 의약품을 제1상 임상을 실행하고 사노피는 기술제휴로 인수 옵션을 갖는다고 한다.

사노피는 알로펙스에 선불금, R&D 자금, 등록 및 상용단계 성과금을 포함 3억 7500만 달러와 로얄티가 추가 지불된다고 밝혔다.

사노피 연구 책임자 크루젤(Marc Cluzel)씨는 항생제 내성 감염의 출현으로 새로운 의료 욕구가 발생되었고 이러한 의약품의 그 가능성이 개발 성공할 경우 회사의 항 감염 의약품 사업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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