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2009년도 매출 7% 상승 불구 수익 23% 급증

2010-02-02 05:14:54

혈압강하제 토프롤과 미국서 H1N1 독감 백신으로 성장

아스트라제네카(AZ)는 2009년 136억 달러의 수익으로 전년 대비 23% 상승해 주당 6.32달러 수익을 기록했다.

매출이 7% 상승한 328억 달러와 유리한 환율 및 혈압 강하제 토프롤 엑스엘(Toprol-XL)과 미국에서 H1N1 독감 백신으로 전 세계 매출 성장에 3% 포인트를 기여했다.

브레난(David Brennan) CEO는 2009년 우수한 사업실적을 발표하면서 “2009년 초 설정한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신약 파이프라인에도 우수한 진척이 있어 현재 5개 품목이 보건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회사의 대외 개발정책 활성에 힘입어 앞으로 4개 신약이 개발 최종 단계에 돌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빛나 기자 2bn@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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