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에 정원식 전 국무총리(서울대 명예교수)가 취임했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 설립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으로 장학사업, 교육지원사업, 사회복지 및 재해구호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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