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억 교수, ‘2010 미래기반기술개발사업’에 선정

2010-07-08 09:33:05


김동억 일산동국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교과부가 시행하는 ‘2010 미래기반기술개발사업(의학-첨단과학기술 융합원천기술개발)’에 ‘맞춤형 급성뇌경색 치료를 위한 뇌신경혈관계 분자표적 기반 나노분자영상 기술개발’이라는 주제로 선정돼 매년 5억원씩 5년간 총 25억원을 지원받는다.

김교수가 제출한 연구과제는 뇌경색 환자의 조기 진단과 이후의 치료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뇌신경혈관계 질환 표적형 분자영상 기술을 개발하는 것.

특히, ‘뇌혈전의 병리학적/물리학적 특성’을 생체상에서 실시간으로 영상화 가능토록 하는 바이오/나노 융합형 나노프로브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환자 맞춤형 급성 뇌경색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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