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께다, ‘다께프론’ 적응에 궤양예방 추가 허가

2010-08-26 05:12:29

위, 십이지장 궤양 발생 예방하는 용도를 추가 승인

일본 다께다제약사는 ‘다께프론 캅셀 15’와 ‘다께프론 OD 정제 15’에 대해 비스테로이드 소염 진통제 투여로 인한 위, 십이지장 궤양 발생을 예방하는 적응증을 추가 확대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다께프론(Takepron : lansoprazole)은 다께다에서 개발한 위, 십이지장 궤양 및 식도 역류 치료에 사용하는 프로톤 펌프 억제약물로 지난 1992년 일본에서 시판했었다.

다께다 영업담당 야마나까(Yasuhiko Yamanaka) 수석부사장은 “일본에서 다께프론은 저 용량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사용 기간에 궤양의 재발 예방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빛나 기자 2bn@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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