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준 관동의대 명지병원 이사장은 10일 일본의 선진 암완화와 치유기관 벤치마킹을 위해 정진호 통합암치유센터 추진 기획단장(외과 교수)을 비롯한 관련 내외과 교수진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된 일본의료탐방단을 이끌고 출국했다. 이 이사장은 일본의 성누가병원과 국립암센터 등 모두 7개의 병원 및 관련 기관을 방문, 암 완화 및 치유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오는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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