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통증치료 전문 킹제약 자회사 인수

2011-03-05 05:13:29

킹사의 연구 집단, 제품 및 기술로 인한 확충효과 기대

화이자는 킹 제약회사의 자회사 파커테네시(Parker Tennessee) 사를 완전 소유하게 되었다.

화이자는 킹 제약회사 보통 주를 현찰로(이자나 보유세 제외) 14.25 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 이전에 파커테네시는 킹 제약회사 주식 92.5%를 입찰을 통해 매입했다.

이안 리드(Ian Read) 화이자 CEO는 킹 제약회사의 연구 집단, 제품 및 기술이 추가됨으로 화이자는 특히 통증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광범위한 선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화이자의 확대된 제품 및 기술로는 킹 제약의 메리디안 자동주사기 사업이 포함되며 에피펜(EpiPen)의 개발 및 제조와 알파마(Alpharma) 사의 동물용 보건사업 등이 포함되어 화이자의 기존 사업에 확충효과를 기대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김윤미 기자 ky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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