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

2011-04-12 11:24:05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확보한 연구기관으로 성장”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현판제막식이 지난 11일 병원 의생명연구원 2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판제막식에는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 임정기 서울대학교의과대학장, 김노경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초대소장과 역대소장, 김동규 의생명연구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규 의생명연구원장의 경과보고와 정희원 병원장의 기념사, 김노경 초대 임상의학연구소장의 격려사 및 임정기 의과대학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현판제막과 기념촬영에 이어 다과 행사가 진행됐다.

정희원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하는 의생명연구원은 탁월한 연구 인력과 시설, 국제적인 수준의 임상자원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연구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임정기 의대학장은 축사에서 “의생명연구원의 출범은 최첨단 융합의료 기술 개발 등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통해 세계 바이오 산업을 선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실현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1991년 5월 14일 설립되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지금까지 20년 동안 국내 단일기관으로는 처음으로 SCI논문 천편 시대를 열었고 2009년에는 1500여 편의 SCI 논문을 발표해 논문 수 세계 20위에 이르렀으며, 연구비 수주실적은 도쿄대병원보다 많은 약 600억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대학병원 최초로 비임상시험관리기관(GLP)으로 선정된 데 이어,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정협회(AAALAC) 완전승인을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 지정 첫 번째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 동 아시아 최고 수준의 임상시험 연구를 수행하는 등 임상의학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창출함으로써 국내 임상의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철영 기자 paris177@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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