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은 故 앙드레 김이 생전에 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내놓은 기금으로 '앙드레 김 어워드'를 제정, 2명의 전공의에게 시상했다. 첫해인 올해에는 진단검사의학과 김선영씨와 신경과 정종원씨가 받았다. 고인은 2008년 서울대병원에 지병 치료를 받던 중 10억원의 후원을 약정, 작고 전까지 5억원을 전달했다. 작고 후 작년 12월 유족은 5000만원을 추가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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