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나 생약, 감기 예방 치료효과 없다”

2005-08-02 06:31:00

WHO 권장에도 불구 면역증강 확인안돼

감기 예방이나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사용되고 있는 생약 에치나(Ethinacea)가 밀가루 약이나 마찬가지 효과일 뿐이라고 버지니아 의과대학의 터너 (Ronald Turner)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에치나는 천연 물질로 면역을 증강시켜 감기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선전을 하고 있고 그 명성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자 WHO에서도 감기 치료에 권장하게 되었다. 
 
이들 연구진은 399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에치나 제품 3 종을 취하여 감기 감염이나 증세완화에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에치나는 미국 토종으로 중 서부에서 나온 것을 사용했고 WHO에서도 확인 된 것으로 실험한 결과 맹약보다 더 효과적이지 않았다.
 
에치나 제품은 다양하여 모두 실험 하기가 어려우나 본 연구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측에서 그 효과를 입증하는 거증 책임을 제시한 사실에 동조한다고 언급했다.
 
터너 박사의 연구는 국립 보충 및 대체 의학센터에서 자금을 받아 실행한 것으로 정부에서 정통 치료가 아닌 인기에 근거한 약효 주장에 대해 과학적인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1999년 이후 국립보건원(NIH)는 대체 의학 연구에 15억 달러를 지원했다. 국립보충 및 대체 의학센터는 이 가운데 절반 정도를 연구에 사용했으나 효과에 대한 증거가 없었고 무효하다는 증거도 없음을 발견했다.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July 28, 2005)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8-02




백윤정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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