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가 미국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가 주는 2012년도 암 임상연구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후두암 전문가인 홍 교수는 항암제와 방사선 병합치료를 통해 목소리를 잃지 않고도 후두암을 치료할 수 있게 했고 또 암 전 단계 세포에 비타민A 성분인 레티노이드를 투여하면 암으로 잘 진행하지 않음을 밝혀내 예방에도 공헌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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