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장애인 대상 CPR 교육 실시

2011-08-08 09:58:28

2009년부터 무료 교육 제공…청각장애인 14명 등 총 127명 교육 이수

서울대학교병원 교육연구부(부장 윤성수)에서는 서울시 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하여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과 그 가족, 장애인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무료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본원 교육문화아카데미 CPR 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고, 청각장애인 14명을 포함한 127명 모두 교육을 이수하고 실습시험에 합격하여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취득했다.

윤성수 부장은 “CPR 강사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수화통역사가 의미를 정확히 전달해주어 청각장애인들도 심폐소생술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게 하였다” 며 “교육을 받은 장애인들과 가족들은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애인이 응급상황에 처할 확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4-5배나 높다는 보고가 있고, 그에 대한 대처의 중요성은 점차 강조되고 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 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형주 기자 zero@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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