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이장영 사업개발본부장 영입

2012-06-11 11:43:27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해외사업 분야 강화를 위해 이장영 전무를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장영 전무는 태평양 및 태평양제약에서 기술전략팀장과 개발/마케팅 담당 상무를 역임했으며, 재직 당시 독일 슈바르츠파마(현 UCB)와 국내 신약 기술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진통제 라이선싱 계약을 총괄하는 등 다수의 국내외 의약품 기술 이전을 성공시킨 바 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임원 영입을 통해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의 해외 직수출 및 라이선싱, 글로벌 파트너링 분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과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 등의 해외 진출과 각종 국제 특허 업무 등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정은 기자 jeson@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