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윤 교수, 3대 심사평가연구소장 취임

2012-09-04 16:25:38

“심사평가원 업무 지원하는 연구소 역할에 충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월 1일자로 김 윤(66년생, 사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2012년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3년간 제3대 심사평가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김 연구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의 미래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준비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전반을 지원하는 연구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1990), 동 대학교 석·박사(1998), 미국 유타 의과대학 의료정보학 석사(2003)를 취득했으며, 보건복지부 EHR 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 단장(2005년10월~2010년11월),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주임교수(2012년 6월~현재),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부교수(2006년10월~현재),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했다.




조민규 기자 kioo@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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