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관여 단백질 지방축적에 원인” 규명

2005-09-11 05:10:00

니혼대 약학부, 야식 먹으면 살찌는 이유 밝혀내

야식을 먹으면 살이 찌는 원인이 규명 됐다. 이른바 '생체시계'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지방 축적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일본 언론이 9일 보도했다.
 
니혼대 약학부 연구진은 'BMAL1'로 명명된 이 단백질을 규명 함으로써 지방축적에 관여하는 BMAL1이 낮에는 거의 만들어지지 않다가 밤에 급증하는 것이 밤에 음식을 섭취하면 더욱 살이 찌는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연구진은 BMAL1가 뇌 이외에서는 지방조직에 대량 존재하고 비만에 따라 양이 늘어나는 사실에 주목했으며, 특히 늘면서 지방세포 외에 비지방 세포에 까지 지방을 축적시키는 사실도 확인했다는 것.
 
연구진은 "BMAL1은 밤에 증가하며 에너지 보충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며, BMAL1의 리듬에 맞춰 식사하거나 생산을 억제 함으로써 비만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9-11




백윤정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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